프랑코 스탠드 분리수거함은 많은 용량의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해서 담을 수 있고, 화이트의 깨끗함을 장점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편리한 점은 따로 분리해서 쓰레기를 비우러 갈 수 있다는 겁니다. 플라스틱 소재이기 때문에 살짝 흔들리는 느낌은 있지만 저렴한 가격에 비해서 견고한 제품인 것 같아요.
슬라이딩 도어로 편리함! 간단한 분리!
우선 분리수거함에 재활용 쓰레기를 버릴 때는 여닫기가 편해야 합니다. 이 제품은 슬라이딩 도어로 되어있어서 개폐가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분리수거함에 있는 쓰레기는 가득 채우면 비우러 가야 하는데, 담아놨던 쓰레기를 다시 다른 곳에 옮겨서 버리는 불편함을 겪어보신 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프랑코 스탠드 분리수거함은 손잡이도 있고, 따로 분리돼서 쓰레기를 비우러 갈 때도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개인적인 생각인데, 깨끗하고 예쁜 통에 재활용 쓰레기가 담겨 있으니깐 아파트 단지에서 주민들과 마주쳐도 뿌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공간 활용이 좋고, 인테리어 효과도 있다!
사실 이름은 분리수거함이지만, 어린아이들과 함께 있는 가정집에서는 장난감 분리함으로 사용하거나 생활용품을 담아 쓰기에도 좋습니다. 구매할 때 보면 분리할 수 있는 스티커를 같이 주시는데, 장난감 모양 스티커도 있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다양한 형태로 구매할 수 있어서 좁은 공간에 사용할 폭이 좁은 상품도 있습니다. 높이 쌓여있는 형태를 좋아하지 않으신다면, 2단과 3단 중에 선택해서 구매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깨끗한 화이트여서 집 안 가구 옆에 두거나 방에 두면 오히려 인테리어 효과도 있습니다.
내 돈 주고 사서 사용해본 후기
'분리수거함에 이렇게 많은 요소가 들어 있어도 되나?' '이 가격에 이렇게 만드셨다니?' 이런 생각이 들 만큼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우선 굉장히 신경 써서 인테리어를 해놓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 베란다 공간에 둔 제품이더라도 신경 써서 고르자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화이트라는 것, 손잡이가 있고 분리가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용량도 각 20L씩 꽤 많은 용량이 들어가는 제품이고, 따로 구매해야 하지만 용량에 맞는 비닐봉지를 씌우면 깨끗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굳이 비닐봉지를 씌우지 않아도 물로 씻어서 사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 소재라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굉장히 디테일한 부분이었는데 양옆에 보면 살짝 튀어나온 고리 부분이 있는데, 너무 무겁지 않은 장바구니나 비닐봉지 등을 걸어 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비닐봉지를 걸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요 없으면 고리를 안쪽으로 넣을 수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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